2026.05.17 (일) 14.6 도
제1회 파주홍랑문화예술제 열린다.
신분을 초월한 조선시대 최경창과 홍랑의 사랑 이야기
제1회 파주홍랑문화예술제(회장 사영기)가 4월18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홍랑예술제는 문(文),무(武),악(樂)을 겸비했던 조선의 이이, 송익필등과 함께 팔문장(八文章)가 이신 고죽(孤竹) 최경창(崔慶昌)과 예기(藝妓)와 재색(才色)을 겸비한 여류시인 기생 홍랑(洪浪)과의 애절한 순애보를 반추해 현대적 의미를 찾는 행사다.
1.2부로 나눠 진행되는 예술제는 파주지역 예술인, 유명 가수 및 노래교실 회원 등 2000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가 될 예정이며, 홍랑이라는 노래로 스타덤에 오른 가수 민수현이 특별 출연한다.
파주홍랑문화예술협회가 주최하는 이 번 행사는 파주에서, 파주시대, 파주신문, 파주인해피코리아 등 지역신문사들이 후원사로 참여해 지역문화 발굴 차원에서 홍보를 담당한다.
교하 다율리 소재 최경창과 홍랑의 묘소에는 양반과 천한신분인 기생과의 절절한 사랑이 담겨있다. 최경창이 세상을 떠나자 홍랑은 3년간 시묘 살이를 했고 후에도 님을 두고 떠날 수 없어 몇 년을 더 시묘 살이 하던 중 임진왜란으로 인해 7년간 혼과 넋이 나간 몸으로 정처 없이 떠돌다 어렵게 해주최씨(海州崔氏) 문중에 고인의 유품(遺品)을 전한 후 파주 선산(先山) 최경창(崔慶昌)의 묘소 옆에서 자결했다.
자세한 문의는 파주홍랑문화예술협회(사무국장 내종원 010-8343-6771)에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