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0 (토) 14.6 도
민주평통 파주시협의화, 시인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포럼'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파주시협의회(회장 김동규)는 14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광복 80주년 파주시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파주시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새한반도센터와 국경도시협의회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문위원을 비롯한 파주시민 200여 명이 참석하여 평화통일에 대한 여러 주제들을 두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럼에는 한길룡 국민의힘 파주을당협위원장, 안명규, 이한국 경기도의원, 이익선 부의장, 오창식, 이성철, 윤희정, 최창호. 파주시의원, 이성렬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이연근 파주시민회장, 전진옥 산림조합장 등 내빈들도 함께 했다.
이날 발제자로 김일한 동국대학교 DMZ평화센터 연구위원이 ‘북한 경제동향과 남북협력 과제’를, 최은주 세종연구소 연구위원이 ‘남북관계 전환기의 과제와 기회’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유영백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문위원이 ‘광복 80주년, 대한민국 국가건설(nation building)은 완성되었는가’, 이익선 파주시의회 부의장이 ‘통일역량강화를 위한 실향민과 북한이탈주민 정착과 역할’, 이나경 통일교육개발연구원 전문위원이 ‘MZ세대의 통일공감 역할과 방도’, 이찬호 국경도시협의회 대표가 ‘광복 80주년 통일의 미래’를 발표하며 다양한 시각에서 평화통일 방안을 논의했다.
김동규 회장(파주시)은 개회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 확산과 실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포럼을 개최했다”고 포럼 개최의 취지를 설명하면서,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방향을 성찰하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과 국민적 공감대를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두 시간이 넘도록 전문가 발표와 시민들이 직접 의견을 나누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차원의 평화통일 담론 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